
전남 마른멸치 호주 식탁에 오른다
전남산 멸치가 호주 수출길에 올라 글로벌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. 전남도는 13일 여수 돌산읍의 오성수산 공장에서 마른 멸치 20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.수출 물량은 다시멸치, 볶음멸치, 지리멸치 등 3종이다. 150g 단위 소포장 형태로 가공됐다. 제품은 호주에 있는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과 한인 마켓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.수출을 주도한 오성수산은 여
오덕환 기자 2025-06-13 17:06:04